시에 머물렀나.
그대는 의미조차 모르고 지냈다.
시란 무엇인가.
사랑의 시를 쓰고자 함인가.
애달픈 애뜻함을 전하고자 함이었는가.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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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년 01 월 19 일 (06:03)
    2004년 3월 18일 - 대학교 2학년의 시작,
    시란 것은 그만 쓰자고 다짐하면서 마지막의 의미로 남겼던 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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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년 04 월 13 일 (01:14)
    시에 머물렀나
    그대의 의미조차 모르고 지냈다
    그대란 무엇이었나
    애달픈 사랑의 노래를 하고자 했던가
    무엇을 전함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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