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
2015.10.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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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인의 안전과 지역 배달업 활성화
우리 동네에는 다리를 저는 형이 있었다. 그 형은 내가 7살 때부터 내가 30이 넘어서까지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폐지를 주워 고물상에 가져다 파는 일을 했다.
지금도 여러 동네에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이 많으시다. 그 분들에게 조끼를 선물하자. 밝은 색의 옷을 입혀드리고 그 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그 분들이 하는 일을 알리자.
'우리동네 배달부'라는 키워드를 광고하자.

교육을 공유하자.
서로마다 재능이 있다. 코딩, 악기 연주, 공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사람들이 가진 재능을 마켓을 통해 서로 공유해보자.

농가와 로컬푸드의 생산과 소비를 변화시키는 소셜임팩트 아이템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필요한 농작물을 선택하고 필요한 수만큼 생산해서 
직접 게임을 통해 생산한 것은 해당 농작물을 관리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통계가 되어 각 농가로 분할하여 직접 생산이 이뤄지고
각 가정으로 배송이 된다.
- 레알팜과의 차별점 : 직접 농가와 연결고리를 만들고, 필요한 수만큼만 생산이 이뤄져 농산물의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농산물의 가격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버스의 교통비를 각종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각종 포인트들을 버스 충전으로 대신 이용할 수 있다.

농가와 저렴한 자동화 설비-홈네트워크의 농촌버전
물주기, 온도조절 등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재배하는 여느 농가나 필수적인 자동화 설비를 아두이노 킷을 이용하여
대학 실습용으로 농가 자동화 제품을 키트로 제공하여 판매하는 시스템
문제점 : 자동화 설비가 필요한 농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자동화 설비가 필요한 농가라 하더라도 다 같은 자동화 설비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작물에 따라 시스템이 다양하다.

딜라이트의 성공요인 : 표준화, 실제 구매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웹툰의 소셜임팩트
조금 각도는 다르겠지만 사실 웹툰도 저는 그런 의미에서 소셜임팩트의 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만화작가들이 설 자리가 없었고 그런 공간을 포털에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산되고 그로 인한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부가가치산업들이 재조명 받을 수 있고 그들은 광고수입이나 각종 미디어를 통한 라이센스 수입으로 지속적으로 웹툰을 그려나갈수 있게되었고요. 포털의 웹툰 공간이 없었다면 미생이나 영화 등도 없었을거니깐요 ㅋ 
만화작가들의 생계와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컨텐츠가 연결이 된다는 생각은 기존엔 없었는데 다른 영역 간에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거죠
이게 조금만 잘못 틀면 방향이 애매해지는데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다른 분야로 영향을 끼치는

요리와 독거노인의 한끼 식사
 

라이믹스는 이온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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