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키보드 공유프로그램으로 세 종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1) 먼저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시너지를 통해 처음 접한 프로그램은 점점 쉽고 간편한 더 나은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다.


2) 두번 째로 JazzMultiPC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일반 프로그래머 그냥 사적으로 개인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끔 만든 프로그램 같아 보였다.

누가 만든 건지도, 어디서 배포하는지도 몰랐지만, IBMmania 사이트 자료실에서 얻어온 프로그램은 간단히 사용하기엔 좋았지만.

종종 마우스의 종적을 감춰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3) 세번 째로 Input Direct가 있었는데, 처음 사용하기엔 시너지가 더 나아보였지만, 사용하다보니 인풋다이렉트도 괜찮은 것 같았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오가며 사용하다, 누나 노트북과 연동하여 사용할 일이 있어 봤더니,

어느새 지워져 있었다. -_-;

새로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를 하려니 이전에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자동으로 언인스톨러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서..;;


프로그램 폴더에서도, 시작-실행-regedit 에서 'inputdirect'를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았고, 

결국 'RegSeeker'라는 레지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풋다이렉트의 찌꺼기 레지스트리를 지울 수 있었다.


이제 간편하게 한 번 설치해서 사용해야지.

그리고 데탑과 노트북의 인풋다이렉트의 버전은 동일해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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