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냥 끄적이는 제 생각의 단편이라서 별로 논리적이거나 그러지 않아요. ^^;
웹사이트의 컬러는 그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컬러로써 그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이미지를 대표한다. 컬러의 이미지화,
대표적으로 네이버가 처음 컬러로써 네이버의 색깔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지금은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트, 파란에서도 각자 사이트가 내세우고 있는 컬러가 있고 그 색상이 해당 사이트를 나타내주는 고유 컬러로 대표화되고 있다.
- 네이버 그린 ■ 66CC00
- 네이트 레드 ■ FF0000
- 파란 블루 ■ 00CCFF
- 다음 블루 ■ 6666FF
다 같은 빨강이라도 명도, 채도에 따라 촌스럽거나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듯이
파란이나 다음이 파란색을 사용한다해도 해당 사이트가 나타내는 컬러에 따라 사이트의 방향성마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이온디를 만들 때 색조는 거의 무채색 계열이었다.
그러면서 베이지색으로 갔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베이지도 꽤 나름 괜찮은데
요즘은 왠지 하늘색이 참 마음에 든다.
■ 99CCFF - 현재의 이온디 대표컬러 (html에서는 8CE1F3 이렇게 설정했는데 컬러픽커로 찍어보면 저 코드다;)
■ 33CCFF (테두리 66CCFF) - 지금 카운터에 사용된 컬러. (스틱스님이 만들었는데 이 분 디자인 역시 진짜 최강이다. ㅠ_ㅠ)/ 님좀짱;
크롬 디자인에서는 파란의 컬러와 같이 00CCFF를 사용하는데, 이 색깔은 너무 튀어서 눈이 부시는 하늘색 같다.
이온디에서 사용된 현재 컬러는 하늘색 치곤 너무 탁한 감이 있고, 스틱스님 카운터에 사용된 하늘색이 마음에 든다.
다음에 수리할 땐 저 색으로 바꾸어야 겠다. 유후~!!
#수정
33CCFF는 테두리가 굵으니 너무 밝다. _-_;;
99CCFF는 아토의 컬러픽커가 잘못 찍은 색상이었고,
8CE1F3 이 색상을 조금 밝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8CEEFF 이렇게 바꾸는 것이 낫겠다. ^_^
88EEFF > 77EEFF
앞의 두자리 숫자가 내려갈 수록 색 밝기가 강해진다.
그래서 점점 눈부신 하늘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