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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김광석-사랑했지만

이온디
2003년 07월 17일

어제는 하루 종일 (솔파미 도레 미미)
비가 내렸어(도레 미파미)
자욱하게 내려앉은 (^도라파레 미솔라도)
먼지 사이 로- (도_라 도레 레미레)
귓가에 은은하게(솔파미 도레미미)
울려 퍼지는(도레 미파미)
그대 음성 빗속으로(도라 파레)? (미솔라도)
사라져 버려(도미레 도도)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도도 시도레 도솔솔파) ?
그리움으로(파솔라_파(미)레..<--불확실) ?

※_파:낮은 파라고 할지, 왼손은 라, 오른손은 모두 막은 상태임.)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도도 시도레 미 ↓솔솔 ↑미) ?
외로움으 로- (도라도레 레미레) ?

사랑했- 지 만(_솔_솔_라_솔 ^솔...) ?
그대를 사랑했- 지 만-.. (솔파미 레레레미 파 미파미..)
그저 이렇게(미레 도_시도)
멀리서 바라 볼뿐(도레미 솔파(미!) ↓라 ↑파)
다가설 수 없어- (미레시? 미 레레도)
지친 그대곁에(도도 도_시도미)
머물고 싶지만(_시_시_시 도레미)
떠날 수 밖 에- (도_라 파 미 레미레) ?

그대 를 사랑 했지만(도도 ↑도 ↓레레 ↑도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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