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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 랄랄라

이온디 2013.02.27 09:22 조회 14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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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길에 이런 아늑함이 울려 퍼졌음 좋겠습니다.



안녕, 지는 꽃들아

니가 있는 동안에

가려진 방안 어딘가 숨어서 너의 얼굴 몰래 보여 지냈지

안녕, 피는 잎들아 니가 없는 동안에

모든 게 변해 가고 나만 늘 그 자리에서 멤돈다 여겼지

봄이 오니 사람들이 웃네

봄이 가고 온 세상이 웃네

하지만 난 우울한 날을 보내네

매일 본 이맘 때 쯤이면

- 잘가, 봄 중에서


시와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뮤지션입니다.

홍대에 여러 클럽과 가끔 홍대 바깥에서도 공연을 합니다.

그럴 때 시와는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공연을 합니다.

시와는 누군가가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 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노래 중간 타이밍에 때마침 나오는 기차 알림소리도 멋진 배경음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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