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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고 못 만들고 여부는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실 공공기관 홈페이지는 해당 기관부처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잘 알려주는 홍보의 장소일 뿐입니다.

외부적으로는 그렇고 내부적으로는 각 기관의 내부정보를 활용하는 사이트인데, 이 정보는 외부에서는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온디 웹연구소에서 다뤄지는 정보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외부 자료, 즉 공식 홈페이지 등을 말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공공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만 봐서는 잘 만들어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웹접근성 테스트를 각 기관에서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잘 만들고 못 만들고는 사실 만들어지는 초기 기획단계에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기획단계는 웹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전문가와,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를 수주한 프로젝트 기업에서 웹전문가와 함께 작업을 하는데, 일을 하는 공무원들은 잘 알겠지만, 

SI 업체의 소위 전문가와 '소통'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이온디 웹연구소는 그런 잘못된 소통의 결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들이 어떤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 일정 기간을 두고 검증과 재검증, 제 역할의 수행여부를 따져 잘 만든 홈페이지를 가려낼 생각입니다.


대강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개재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가.

- 정보의 기간, 정보의 정확성, 정보의 대상 등이 명확하며, 이 정보를 사용자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가.

-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운영기간과 운영방법에 절차가 분명한가. 법적 책임자와 운영자 사이에 법적인 절차가 있는지 등.

- 다문화 시대, 각 기관의 홈페이지는 언어 제공을 잘 지원하고 있는가. 지원하는 언어에 문제점은 없는가. 

- 서버 호스팅 비용은 어떻게 책정되고 관리되고 있는가. (외부정보로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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